부동산 하락 신호 미리 알고 대처하기(지역의 하락 신호 체크)

 부동산 하락 신호는 데이터로 미리 잡아 낼 수 있습니다. 미분양 증가, 청약 경쟁률 저조, 구축 아파트 거래가 뜸해짐, 전세가 남아돌기 시작함 그리고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공급이 많음 등 여러 가지 데이터로 부동산 하락 신호를 알 수 있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지역 부동산의 하락 신호를 알 수 있는 5가지 방법

 

•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한다(수요 대비 공급이 많고, 수요가 부족한 상황)

 

• 입지가 좋은 곳에도 청약 경쟁률이 저조해진다(미분양이 발생하기전 청약 경쟁률로 미리 감지 가능함. 입지가 좋은 곳의 청약 경쟁률이 저조하다면 입지가 안 좋은 곳은 미분양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. 입지가 좋은 곳은 미분양만 볼 것이 아니라 청약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 가도 봐야 함)

 

• 성수기임에도 구축 아파트의 거래가 뜸해진다(수요가 매우 부족 해진 것)

 

• 주위에 공급이 많지 않은데도 전세가 남아돈다(단, 주위에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 입주로 구도심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예외임. 인접 지역의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면 전세가 남아도 큰 문제가 없음.)

 

•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공급이 많다(입주물량이 많을 때 1차적으로 지역 전세가에 영향을 미침. 미분양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 지역 매매가에도 영향을 미침.)

 

 

→3가지 이상 해당 시 지역의 부동산이 하락 신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출처-『10년 동안 적금밖에 모르던 39세 김 과장은 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?』 [김재수(램군) 지음]